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담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
오랜만이죠 조금 야위였나요 짧은 머리도 어느새 길었네요 우연히 보게되니 살짝 어색해요 누구보다 가깝던 우린데 처음보다는 견딜만 해졌어요 당신때문에 울지만은 않아요 이제는 괜찮아요 밥도 잘 먹어요 하루하루 당신을 지워갈거예요 왜 그랬어요 내가 지겨웠나요 그럼 그렇다고 속 시원히 말하지 나를 속여가면서 그래 즐겁던가요 아름다운 추억마저 더럽힌 니가 싫어 스치듯이 지나가줘요 오 사랑에 걸었던 내 마음도 털어 아낌없이 잊어버려요 믿었던 사랑의 끝인가요(잊어요) 많이 변했죠 나도 야위였어요 길던 머리도 짧게 잘라버렸죠 우연히 보게되면 그대 날 모르게 내가 아닌 것처럼 변하고 싶었죠 울기만하다 때론 웃기만하다 한때는 정말 사람이 아니였어요 잠도 잘 수 없었고 아무일도 못했죠 당신과 헤어진게 대체 뭐라고 내가 싫어 ..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의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약한 여자라는걸 알아요 당신맘을 모두가 이해해요 믿어요 아름다운당신을 사랑해요 이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 당신모습 닮아갈래요
나 희미한 니 모습이 보여 꿈을 꾸듯 천천히 또 내게 아무말 못한 내가 더 싫어 사랑한단 맘뿐야 그렇단말야 너는 떠나고 나는 지금 네곁을 또 네맘속을 뒤쳐기는데 baby & you 지친 나의 맘을 넌 알까 baby & you 심장속을 파고든 너의 한마디 baby & you 다신 볼수 없단 그 말도 baby & you 지워야만 한다면 그렇다면 10년을 더 만났던 너야 이제 정말 끝이야 오늘 단 하루를 만났다고 해도 너라면 더 분명해 나 너를 사랑해 너만 사랑해 다른 여자를 만나고 또 만나도 너 내게 돌아와 baby & you 지친 나의 맘을 넌 알까 baby & you 심장속을 파고든 너의 한마디 baby & you 다신 볼수 없단 그 말도 baby & you 지워야만 한다면 그렇다면 너를 끊을순 없는 걸..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낼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 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 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 봐 차갑기만한 사람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와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사람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사랑은사랑했나 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후회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와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못되게 눈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척 할래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 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음~음 음~음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음~음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