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 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 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하나 못 들은 척,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 하게 입 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 건지 아직 모르는 척, 기억 안 나는 척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 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
한번만 날 봐달라고 늘 네 앞에 먼저 서 있었는데마주치는 너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 봐기다릴 수 있다고 네 옆에 그녈 버리라고혼자 겁 내며 가슴만 움켜쥐고아무 말도 못 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 봐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 거라고지키고 싶은 약속해 보는데참기 힘든 잠처럼 두 눈을 감은 꿈처럼나도 내 맘을 막을 순 없나 봐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변한 사랑에 언제라도 네가 올 수 있기를 늘 준비 해보고 기다리고아픈 이별에 하루라도 편히 쉴 수 있기를..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울고 싶다 울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 싶다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네가 내곁에 없는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의 슬픔도 그대의..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 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 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럴 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을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게 상관없겠죠 알고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걸 나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 걸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을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 가요 이젠 당신에게 상관없겠죠 듣고 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
아무 느낌 없대 내 멍든 가슴이 행복이 뭔지도 잊었대좋은 것이 없대 내 흐린 두 눈이 온 세상이 빛을 잃었대 그립고 또 그리워 너무 쓰라려서 가슴에 굳은살이 앉은 건가 봐제발 돌아와 줘 나를 안아줘 제발 돌아와 줘 너무 아프거든 가슴이 쉬도록 소리치는 말 너 혼자만 왜 나를 못 듣고 지나가는지아무 때고 흘러 고장 난 눈물이나와야 할 때를 모른대 아무 데도 못 가 길 잃은 걸음이 너와 걷던 길만 기억해몇 번을 곱씹어도 짙어지는 향기 추억은 닳는 법도 없는 건가 봐 제발 돌아와 줘 나를 안아줘 제발 돌아와 줘 너무 아프거든가슴이 쉬도록 소리치는 말 너 혼자만 왜 나를 못 듣고 지나가는지사랑이 멈춘 다음은 이별이 아닌가봐 더 사랑할 차례였나 봐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 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죽을 것 같아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까맣게 타는데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해요 왜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알고도 모른 척 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니 맘에 들었다면 날 한 번쯤 안아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멋지게 후끈하게 다가올래살며시 입 맞춰도 나 모른 척 눈감아 줄게힐끔 힐끔 바라보는 그대 눈빛 알지만모른 척 돌아서면 애가 타서 어쩌나하지만 후회는 안해요 내 맘에 쏙 드는 당신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니 맘에 들었다면 날 한 번쯤 안아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멋지게 후끈하게 다가올래살며시 입 맞춰도 나 모른 척 눈감아 줄게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니 맘에 들었다면 날 한 번쯤 안아봐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