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이 부른 너무나도 유명한 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곡은 부르는 가수마다 특색이 있고 느끼는 감정 또한 다릅니다. 부르는 가수의 곡 해석과 보컬에 따라 듣는 사람의 울림 또한 다양할 것입니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
◆신유 히트곡 노래모음 / Shin Yu Hit song collection BEST11 ▶꽃물 : 가사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의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 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의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
안녕하세요? KBS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장사익, 이미자, 최배호 씨가 부른 힛트곡을 린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른 찔레꽃, 섬마을 선생님, 애비 등을 들으면서 감동을 받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는 감정을 담아 연주하는 신이 주신 최고의 악기가 아닐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불후의명곡 - 린, 가슴 울리는 감동 무대 '찔레꽃' 찔레꽃 : 가사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
닮았잖아 - 가사꿈속에서 니 손을 잡는 나의 헛된 상상이 아직도 그려져 잠을 설치고 땀에 젖은 채 다시 잠들어 아침엔 아무일 없는 듯담담하게 일어나 운동하고 거울 속 얼굴에 묻은 내 눈물의 흔적을 없애려 세수를 해 하지만 너는 남아 있어너의 웃음 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정말 닮았잖아 너무 행복했었잖아 아무리 노력해도 널 내 꿈속에서 버릴 수 없을 것만 같아계속 생각나는 걸 평생 함께 하자는 그 약속 아직도 나에겐 떠나지 않아 이렇게 아파하며 살아가너의 웃음 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정말 닮았잖아 너무도 행복했었잖아 ..
안녕하세요? 요즘 "미스 트롯"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송가인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요. 젊은이들에게 외면 당했던 트로트가 요즘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트로트로 변하고 있습니다. 목포의 눈물은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이 부른 4분의 2박자 트로트 곡입니다. 일제강점기 때에 만든 이 노래는 우리 민족의 한과 혼이 서려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 내용은 1592년 임진왜란, 1905년 을사조약, 1910년 한일합방 등에 의해 나라가 일제 손아귀에 들어갈 때까지의 3백년의 한과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고통과 슬픔과 한이 담겨있습니다. 목포 유달산에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세워져 있는데요. 이 노래비는 국내 노래비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비는 1969년 목포의 한 시민이 6백만 원을 기탁해서 ..
-- 가사 --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어떤 모습 일까 점 같은 사람들을 이어보면 또 무엇이 될까그건 아마 너와 내가 연결된 선일지도 몰라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인 걸 잘 모르고 살지 어떤 누구도내가 보려는 것만 보고 내가 궁금한 것만 찾고 바로 너였다는 걸 그게 너였다는 걸 우린 같은 시간을 걸어 서로 연결되어 있단 걸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같은 하늘 아래로우린 모두 끊임없이 만났지 보지 못했을 뿐 좋거나 나쁘거나 상관없이 늘 스치듯 말이야어쩜 우린 서로를 아는 가까운 사람일지 몰라 하지만 아직 우린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살지 어떤 누구도내가 보려는 것만 보고 내가 궁금한 것만 찾고 바로 너였다는 걸 그게 너였다는 걸 우린 같은 시간을 걸어 서로 연결되어 있단 걸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
세상엔 우리들만큼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을 그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모여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어느새 서른 중반 맘엔 멍이 들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전생에 뭔 죄를 졌길래 안 보이는 미래시간은 가고 나이는 차고 결혼은 자꾸 왜 안 하냐고 향수로 가리는 내 총각 냄새 사라져가는 꿈 내 거친 텃새 G.O.D 이젠 빅 대디 아빠 어디가 나가야 할까 G.O.D와 JYP 그 때 그 시절 그리워 서일까 오늘밤 같이 뛰고 같이 불러줘 우리 웃으면서 노래해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데니 계상 호영과 태우 그리고 난 누구 아저씨 쭌 JYP..
조그마한 방 안에 나 혼자 있다가 밤을 새워 너를 또 그려보네 하루도 널 놓지 못하는, 그저 놓지 못하는 나도 참 바보같아그럭저럭 살만해 난 위로를 하고 혼자 괜찮은 척도 다 해봐도 아무 것도 소용 없잖아 전혀 괜찮지 않아 네가 또 옆에 있는 것만 같아하루하루 사랑을 해도 난 한없이 아프기만한데 우우 늦은 밤 또 니 생각에 잠도 못들고 오늘따라 난 잠도 못들고 그리워해친구들을 만나면 다 잊은 척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웃어봐도 아무 것도 소용 없잖아 사실 괜찮지않아 잠시도 널 잊지 못하는가봐 하루하루 사랑을해도 난 한없이 아프기만한데 우우 늦은 밤 또 니 생각에 잠도 못들고 오늘따라 난 잠도 못들고 그리워해그리워해 너를 해가 저무는 문턱에 서서 찬바람이 불면 추억에 또 실려 나를 또 흔들고 오늘도 날 흔들고..
사랑했으니..됐어 거미|사랑했으니..됐어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뿐이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헤어짐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 걸 너의 미안함을 미워하는 건 바보짓이야 난 괜찮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좋은 기억만 잘 떼어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