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봄인지 가을인지 몰라요 한겨울이라면 또 어때요 녹아 다 없어질 만큼 온종일 만져주는 걸요즘 날씨가 정말 좋네요 아니래도 사실 알게 뭐야 서울 공기가 이렇게나 달콤했었나요 우~ 뭐든지 그려요 다 돼줄게요 크레파스처럼 색칠해요 Black or yellow 그려줘요 아무도 보지 못한 그대 맘 속 판타지를 내게만 oh love Sweet line 그려줘요 Touch line 만져줘요 머릿결 한 올 한 올까지 다 부드럽게 sweet line 속삭여줘 Feel line 다듬어줘 아프지 않을 만큼 두 손에 가득 담아줘 우우 예 근데 정말 그렇게 내가 좋나요 이유를 콕 집어 말해줘요 대체 나의 어떤 모습이 그대 맘을 홀렸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묻는 내가 귀찮아도 대답해줘 love Sweet line 그려줘요 To..
▒내 나이가 어때서 - 오승근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나 못다 한 그 말 사랑합니다늘 그대만 바라보네요 늘 그 이름 불러보네요 사랑 그 한마디 하기 어려워 달아날까 두려워 눈물로 말하죠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나 못다 한 그 말 그댈 사랑합니다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맘 전해질까요 그대 없인 안돼요 난 단 하루도 안돼요 내 마지막 사람 그대입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왠지 모르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지친 하루의 끝엔 그대가 있을 것 같아 오늘도 살아 조금만 버티면 또 시간은 흐르니까요 이대로 우릴 스쳐 지나가는 사랑아 곁에 있어줘 그대로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러 내 곁에 있어줘 한방울씩 떨어지는 저 비처럼 살며시 이대로 눈물이 다 마르고 잠드는 그때까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왠일인지 낯설게만 느껴지고 흘린 눈물의 끝엔 그대가 있을 것 같아 두 눈을 감아 조금만 버티면 또 시간은 흐르니까요 이대로 우릴 스쳐 지나가는 사랑아 곁에 있어줘 그대로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러 내 곁에 있어줘 한방울씩 떨어지는 저 비처럼 살며시 이대로 눈물이 다 마르고 잠드는 그때까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왠지 모르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지친 하루..
♧오라버니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 시다니 구금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 갑니다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 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 답니다오라버니 어께애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오라버니 어께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 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나의 오라버니) ♧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은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사랑의..
Long time no see Long time no see Long time no see Long time no see Long Long time no see Long time no see간질간질 해 어린 애들은 가 구석에 나 그대의 Taste를 바꿔주는 Sommelier 뜨끈뜨끈할 때 후후불어 함께옛다 던져줄때 감사하며 고개숙여 만세 Hey Mister & Sister 나 타타탑 진짜가 나가신다 뜨끈뜨끈 할때 후후 잘불어 나Rap할때 너무 Hot 해 얼마안됐어, 이 탄내 어떡할래잠재된 세포가 흐르는 자여 최후의 무기를 본적 있나요 잠자는 영혼의 가녀린 고막에 가시를 찌르니 활활 타요 잠재된 세포가 흐르는 자여 가시를 찌르니 활활 타요 Oh God God God God 고막을 씻기는 Shower멈추지 ..
유난히 부은 두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낯 설은 이 아침 햇살 네가 없는 하루하루 사랑했지만 사랑만으론 부족한 너와 나 우리 난 금방 이라도 눈물 흘릴 것 같아 그때가 생각 나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떠나던 날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
숨 소리가 들려 yeah 몸이 녹아 내려 yeah 견딜 수가 없어 yeah 참을 수가 없어 yeah 숨이 달아 올라 yeah 자꾸 똑바로 난 yeah 걷 잡을 수 없어 I'm loosing control 내가 왜이러니 Hurry Hurry Boy 너를 원해 Kiss Kiss Kiss baby Hush Hush Hush baby 좀 더 가까이 날 꼭 안아줘 Give it 2 me Give it 2 me oh Come to me Come to me oh Give it 2 me Give it 2 me oh 비밀스런 Party Kiss Kiss Kiss baby Hush Hush Hush baby Hot Hot 뜨겁게 날 꼭 녹여줘 Give it 2 me Give it 2 me oh Come to me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