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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 시다니 구금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 갑니다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 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 답니다

오라버니 어께애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께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 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나의 오라버니)


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