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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이 부른 너무나도 유명한 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곡은 부르는 가수마다 특색이 있고 느끼는 감정 또한 다릅니다. 부르는 가수의 곡 해석과 보컬에 따라 듣는 사람의 울림 또한 다양할 것입니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불후의 명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000만 뷰를 달성한 가수 및 박새별이 부른 노래를 한 번 감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