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알고 있지 꽃들은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가을 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가는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I want you clap to this right nowI need you clap to thisU know, we..
Sorry Sorry Sorry Sorry 내가 내가 내가 먼저 네게 네게 네게 빠져 빠져 빠져 버려 baby Shawty Shawty Shawty Shawty 눈이 부셔 부셔 부셔 숨이 막혀 막혀 막혀 내가 미쳐 미쳐 baby 바라보는 눈빛 속에 눈빛 속에 나는 마치 나는 마치 뭐에 홀린 놈 이젠 벗어나지도 못해 걸어오는 너의 모습 너의 모습 너는 마치 내 심장을 밟고 왔나봐 이젠 벗어나지도 못해 어딜 가나 당당하게 웃는 너는 매력적 착한 여자 일색이란 생각들은 보편적 도도하게 거침 없게 정말 너는 환상적 돌이킬 수 없을만큼 네게 빠져 버렸어 Sorry Sorry Sorry Sorry 내가 내가 내가 먼저 네게 네게 네게 빠져 빠져 빠져 버려 baby Shawty Shawty Shawty Shawty ..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 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서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 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
세상이 미워 졌나요.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빙 돌아 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수 있어.. 앵두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쓰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 곁에 나 있을께... 앵두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쓰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 곁에 나 있을께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 곁에 나 있을께 그대 곁에 나 있을께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밧데리 얼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몸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만을 위해줄 당신이 바로 내겐 짱이랍니다 한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밧데리 내겐 당신만이 전부예요 당신이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하나 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당신이 짱이랍니다 사랑을 가득 넣어 주세요 가슴에 넘치도록 넣어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나 지금 외로워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밧데..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장미꽃 한송이 받고 너에게 고백을 받고 내 맘은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밤 하늘의 별도 노래해너는 내 어디가 좋아 나는 네 모든 게 좋아네 맘도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세상 모든게 다 아름다워자꾸 생각나 몰래 가슴 떨려와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너는 내 하늘 하나뿐인 하늘넌 나만의 바다 소중한 내 바다서로 바라만 봐도 변함없이 미소 짓는 그런 사람 OH MY LOVE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구름이 우릴 가려도 두둥실 흘러가듯이언제나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오 내 사랑 사랑 오 내 사랑자꾸 생각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의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 빌딩 의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헤어지자 요란 할 것도 없었지짧게 Good bye 7년의 세월을 털고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 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 말라 했으니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래를 들을 때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함께 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내 친구들에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휑한 방안보다 더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게 참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아무..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