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그댈 보내주네요 오래전에 이별이었지만그래요 이젠 사랑했던 그대 얼굴 애써야만 생각이 나요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죠그댄 나를 잊었을테니나 혼자서만 이러는 걸 잘 알고 있죠두 번 헤어지는 일 나 혼자서 만든 아픔인거죠이번엔 내가 떠나요헤어질 때 그렇게 그대 먼저 나를 떠나갔듯이부질 없는 바램들로 그댈 잊지 못했던바보 같은 나는 여기까지죠살다가 우연히라도 나를 보게 된다면그냥 나를 스쳐지나가길 바래요그대에겐 너무나 쉬운 일이 될거에요나를 모른다는게 아주 멀리 가줘요 내가 찾을 수 없게그대를 본다면 아마 헤어진 줄 모르고 반가워서 안길지 몰라 이번엔 내가 떠나요헤어질 때 그렇게 그대 먼저 나를 떠나갔듯이부질 없는 바램들로 그댈 잊지 못했던바보 같은 나는 여기까지죠살다가 우연히라도 나를 보게 된다면그냥 나를..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 게 지겨워지고외로움에 몸부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내 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햇다너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피곤한 일도 줄었으니까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다른 놈과 키스하는 네 모습을 상상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또 매일 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져 본명을 부를 만큼그렇게 내 마음 속에서 너를 지워냈다하지만 비가 와서 세상이 축축히 젖고내 기분도 뭔가 야릇해질 때혹은 술에 취해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 때내 몸은 습관처럼 너를 찾아 갔다그리고 너 역시 기다렷다는 듯이 나를 반겼다구름같..
사랑한단 거짓말 보고싶을거란 니 거짓말 다시 돌아온단 니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지켜준단 거짓말 나 없이 못산단 니 거짓말 이렇게 떠날거면서 날 버릴거면서 왜 내게 약속했니 너 아니면 난 안되는데 너 아니면 정말 싫은데 왜 자꾸 날 떠밀어 왜 내손을 놓으려해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어쩌다 이런 건지 이럼 안되는데 안될거 아는데 난 보낼 자신이 없어 사랑한단 거짓말 보고싶을거란 니 거짓말 다시 돌아온단 니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지켜준단 거짓말 나 없이 못산단 니 거짓말 이렇게 떠날거면서 날 버릴거면서 왜 내게 약속했니 거짓말이라고 말해 달라고 애원해도 소용없다고 나는 어떡해 어떡해 니가 가면 난 어떡해 원래 그런 사랑이었니 차갑게 떠난 사랑 너 정말 못됐어 너 정말 나빴어 날 이렇게 울려놓고 사랑..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 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 죽지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하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 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고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하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 가보리라 오 답답한 가슴이 시원히 뚫리지 오 피끓는 심장이 터질 듯 날 깨우고 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당..
미안해 미안해 니 맘을 이해하지 못한 날 용서해좌우로 손을 흔들어 서로의 손을 잡고서마음의 문을 열고서 상처를 감싸주면서좌우로 손을 흔들어 서로의 손을 잡고서마음의 문을 열고서 상처를 감싸주면서확실히 달라 우린 모두는 반대로 혹은 정반대로 지각 하고 반응하고 생각의 방식으로 모두내가 원하는 것 느끼는 것을 상대도 느끼길 바라는 것은그리 될거라는 기대와 믿음은 결국 충돌 BANG우린 전혀 다른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자랐어 어느 순간 그걸 잊고서 배려보다 욕심으로 채웠어 서로 다르다는 것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자신의 틀에 맞추기보단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 더미안해 미안해 니 맘을 이해하지 못한 날 용서해미안해 (어? 야!) 미안해 (미안해 임마)니 맘을 이해하지 못한 날 용서해oh! 첨엔 내가 더 이해..
왜 이렇게 답답하고 더운 걸까 찌든 하루하루 더는 버틸수 없어 박힌듯 박힌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라보여 바로 너란 한사람참았던 일상은 던지고~ 내안에 펼쳐진 널 향해~ 떠날래~ Yes I`m in Love , Yes I love you 멀리 더 멀리 저 하늘까지 멀리yes U,re my wolrd yes U`re my way ,너만 있으면 can fly high high high 나를 감싸 안아버린 저 눈부신 하늘 위 태양처럼cause I love u, cause I want u 그래 바로 너 였어~RAP) Yes I`m in luv with U 너무 행복하고 너란 여자 내겐 너무 과분하고자꾸 너만 바라보는 바보같고 우리 사랑 둘이서 like tic tac toethinkin` about U all th..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이틀 이틀 째가 되던 날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삼일째 되던 날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노래 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얘기가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한 달 한 달이 되던 날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1년 되던 날 널 많이 닮은 사람과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그냥 뒤돌아 웃음 짓게 되네사랑이 그런 건가봐 세월이 약이었나 봐그때는 정..
환상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어둠속의 빛처럼my love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my love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어둠속의 빛처럼 네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어둠속의 빛처럼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my lo..
[온유] 손이 시려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온다이제는 더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온유/김연우]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불러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온유] 그 이름 이제 적어놓고 난 울먹여내안에 숨고 싶어져[온유/김연우]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날을 이젠 알아줘요김연우) 이룰 수 없는 사랑도 사랑 이니까[김연우] 혼자 할 수 없는 사랑이란 느낌은 내게 다가와시작 할 수도 없는 그리움들은 커져만 가고시린 가슴한켠엔 너의 향기만 남아[온유/김연우]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불러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김연우] 그 이름 이제 적어놓고 나 울먹여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