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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9고린도후서 6:2)[개역개정]"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목적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생자필멸 회자정리라고 했습니다. 한 세대가 가면 한 세대는 다시 옵니다. 태어날 때가 있으니 또한 죽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인생이 강건하면 칠팔십을 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겁의 세월에 비하면 한 순간 찰나에 불과 하지 않습니까? 예수를 믿지 않아도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솔로몬 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솔로몬 왕은 하나님으로 부터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부귀영화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일천 여인을 거느리며 할 수 있는 모든 육적 쾌락을 다 누려봤던 왕이었지만 결국은 아래와 같이 고백했습니다. 해 아래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된 것이로다. 오로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은 잠시 왔다가 가는 나그네입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잡으려고 애쓰고 수고합니까? 재물입니까? 명예입니까? 권력입니까? 다 참 좋은 것들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그 것들을 잡기 위해 평생을 애쓰며 수고 합니다. 허지만 이 모든 것들이 건강보다는 못한 것들입니다.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지 않습니까?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여기에 육신을 벗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생 하는 길이 있습니다. 천국 문을 여는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을 때 의롭다 함을 입어 천국을 소유할 줄 믿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으니 이 진리 안에 거할 때, 다시 말해 진리가 되시는 예수 안에 거할 때,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것이며 이 땅에서도 진정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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