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 시다니 구금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 갑니다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 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 답니다오라버니 어께애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오라버니 어께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 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나의 오라버니) ♧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
가수 장은숙 (Chang-Suu) 프로필 출생 : 1957년 데뷔 : 1977년 TV프로그램 '스타탄생' 그랑프리 획득, 1995년 일본 가요계 데뷔 수상 : 1995년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 특이사항 : 일본에서 활동한 한국 출신 엔카 가수 대표곡 : 춤을 추어요, 못 잊어, 사랑, 당신의 첫사랑 1995년 일본의 유선방송 대상을 수상한 후 장은숙은 일본서 활동싱글 포함 총 17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그중 메꽃(히루가오)는 오리콘 엔카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장은숙은 계은숙.김연자에 이어 일본 성인가요계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여가수입니다.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멀리 사라진 날은 이대로 잊어 버려야 해요당신의 고운 머리엔 어느세 하얀 꽃 피고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 ..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술한잔에 시름을 털고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가수 김용임 프로필[Profile] 출생 : 서울 학력 : 경기여고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무용과 졸업 데뷔 : 1984년 : KBS 신인가요제 '목련' 1986년 : 학생가수 메들리로 활동 1991년 : '빗물은 내맘 알거야' '연변아가씨'로 신곡 발표 1991년 : '빗물은 내맘 알거야' '연변아가씨'로 신곡 발표 2000년 : 신곡 "의사선생님"발표 1999년 - 2002년 : 트로트대백과 메들리 발표 2003년 : KBS 쇼 행운열차 / iTV 성인가요베스트30 출연 신곡 "사랑의 밧줄" "가라구요" "사랑은 무승부" 발표 신곡 "열두줄"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영산홍" 발표 수상 : 1989년 : KBS 가요무대 "트로트 경연대회" 은상 수상 : 1989년 : KBS 가요무대 "트로트 경연대..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다시 만날까운명으로 친다면, 내 운명을 고르자면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사라져버린 Summer Time 너의 두 눈이 나를 비추던 Summer Time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아냐 너를 찾아 뚜벅내게 돌아올 Summer Time 찬 바람 불면 그냥 두 눈 감기로 해 what's the time? Summer Time움파룸파둠 두비두바둠 슬프지 않아 춤을 춘다 다시, 다시길을 찾아 떠난 갈색머리 아가씨는 다시 사랑에 빠졌고 행복했더라는 처음부터 다시 쓰는 이야기좋은 구둘 신으면 더 좋은 데로 간다며 멈춰지지 않도록, 너를 찾을 때까지사라져버린 Summer Time 너의 두 눈이 나를 비추던 Summer Time 기다리기만..
▒정수라 - 바람이었나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로 뿌리던 꿈의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바람이없이 울던나 우리는 헤메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 순간만이였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을 채우면서 오그렇게 우리에 사랑은 뜻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로 뿌리던 꿈의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그날이 언제 였던가 침묵이 흘러간뒤에 잊어달라는 그말 한 마디 아직도 나를 놀래네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때 또다시 만날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로 뿌리던 꿈의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낸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낸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난 너무 행복할테니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드는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잠깨는 들꽃에 이슬 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 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 힘 자랑하리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색동옷 무엇하랴 벌거숭이 그대로 자그마한 배 집어타고 갈매기를 잡으러 갓 돋는 잔디에 누어 뽀얀 공상에도 잠겨미소를 띄어보내리 해 맑은 어제 드높은 내일 보이나 설레이는 환상과 달려오는 너의 눈빛퍼붓는 빗속을 맨발로 걷고 싶어도 인생을 생각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