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의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 빌딩 의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슬픈 영화는 언제나 나를 울게 하지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그는 말했지 그는 일해야 한다고 해서 나 혼자서 영화를 보러갔지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불이 꺼지고 영사기가 돌아가기 시작했지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그리고 세계뉴스가 시작되었을 때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 in나는 나의 애인과 나의 제일 친한 친구가 함께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보았지Though I was sitting there they didn'..
헤어지자 요란 할 것도 없었지짧게 Good bye 7년의 세월을 털고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 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 말라 했으니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래를 들을 때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함께 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내 친구들에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휑한 방안보다 더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게 참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아무..
전에 올렸던 동영상이 티스토리 편집기 전환으로 노출되지 않아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서 간증한 "찔레꽃 그 여자, 찔레꽃 그 남자" 간증 동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참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찔레꽃 그 여자, 찔레꽃 그 남자" - 분당제일교회 신승균&박순애 전도사ㅣ새롭게 하소서 눈물 없이는 들을수없는 박순애 전도사 신앙 간증 동영상입니다.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서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만 듣고 들어도 감동과 교훈을 주는 간증이기에 이 곳에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와 명예와 권력 그 모든 것으로부터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참 신앙인의 모습을 보면서 도전받고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 되시길^..
Where it began,I can't begin to knowin'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요 난 알 수가 없어요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하지만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걸 알아요Was in the spring And spring became the summer봄이었죠 그리고 봄이 가고 여름이 왔죠Who'd have believed you'd come along.당신이 나타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Hands, touchin' hands손길, 어루만지는 손길Reachin' out, touchin' me, touchin' you손을 내밀어, 날 어루만지고, 당신을 어루만지죠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사랑스러운 캐롤라인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주민 90%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까? 교계에 잘 알려지진 않았진만 그곳엔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의 밀알이 있었습니다. 1891년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에서 태어난 문준경 전도사님의 이야기를 처음 들은 것은 70년대 초 학생 운동에 뛰어 들던 시절입니다.그 때 CCC 선교 단체의 대표였던 김준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인용하셨습니다.자세한 기억이 살아나지 않았지만 11개의 섬들을 나룻배로 하루 종일 찾아 그야말로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는 이야기와 문 전도사님 개인의 애절한 집안 환경의 설명들입니다. 최근에 수소문 끝에 헌책방에서 ‘순교자 문준경’이라는 책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선뜻 책뚜껑을 열지 못..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
사랑하고 싶어요(사랑하고 싶어요) 좋아하고 싶어요(좋아하고 싶어요) 가슴이 터지도록 사랑하고 싶어요) 내 눈을 바라봐요(내 눈을 바라봐요) 견딜 수 없는 기쁨(견딜 수 없는 기쁨) 기쁨이 사랑되어 내 안에 흐르네요 햇살이 눈이 부신 만큼이나 그대의 얼굴 보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별 빛에 반짝이는 만큼이나 그대의 눈을 보며 사랑을 만들어가요 사랑하고 있어요(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하고 있어요(좋아하고 있어요) 가슴이 새기도록 그대 이름 부르며 사랑하고 싶어요(사랑하고 싶어요) 좋아하고 싶어요(좋아하고 싶어요) 가슴이 터지도록 사랑하고 싶어요) 내 눈을 바라봐요(내 눈을 바라봐요 견딜 수 없는 기쁨(견딜 수 없는 기쁨) 기쁨이 사랑되어 내 안에 흐르네요 햇살이 눈이 부신 만큼이나 그대의 얼굴 보며 가슴이 두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