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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이순신 장군께서는 1545년(인조1) 3월 초8일(양력 4월 28일)에 한성부 건천동(乾川洞:현 중구 인현동)에서 출생하셨으며 8세가 되던 1552년(명종7)에 본가가 있던 충청도 아산(牙山) 백암리(白巖里)로 이사 하셨다. 과거에 급제 하기 전까시 그 곳에서 사셨으며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운 세계사에 빛나는 명장으로 옥포대첩, 사천포해전, 당포해전, 1차 당항포해전, 안골포해전, 부산포해전, 명량대첩, 노량해전 등에서 승리했다. 


이순신 장군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순


이순신장군 어록

 
 
죽고자 하면 살것이오,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니(必死卽生 必生卽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