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심산
워싱턴지구촌 교회 담임,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침미준(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레노바레 공동대표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OM 한국 훈련원 원장/이사장,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중학교에 입학할 때 집안형편이 어렵워지자 중학교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가정교사로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며 살았다. 여려운 가정 형편 가운데에도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는 성공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나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가세가 완전히 기울게 되자 집안 식구들을 책임지게 되었다. 인생에서의 첫 실패와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은 그에게 너무나 힘겹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이었다.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그는 자살을 결심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족 전체와 집단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의 인생은 아무런 희망이 없어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그를 영어 성경공부 모임에 나오라고 권유했다. 그는 혹시 영어공부가 인생의 마지막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 모임에 참석했다. 그 모임에서 그는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심을 발견하게 되었다.암흑과 같은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한줄기 빛과 같았다. 100권이 넘는 저술과 수많은 세미나를 통해 강해설교 유명한 한국 지구촌 교회 이동원 담임 목사 그분의 간증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