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기본소득 고양시 사용처 안내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격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런 도민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모든 도민에게 경기도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사용처는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입니다.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온라인 결제는 불가합니다.

제 경우는 BC신용카드로 신청하니 3일 후에 사용승인 알림 문자가 아래와 같이 도착했습니다.

[Web발신]
[경기도 및 고양 재난기본소득]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 ***님의 경기도(1인당 10만원) 및 고양(1인당 0만원) 재난기본소득 카드 사용이 승인되었습니다.
■ 지금부터 기존에 소지하신 우리카드로 평소 카드결제방식과 동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오늘로부터 3개월 이후 잔액이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모두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 사용기한 : 금일부터 3개월 이내 (종료일자 : 2020.07.15)
■ 우리동네 가맹점 찾아보기 > www.gmoney.or.kr
■ 문의 : 비씨카드 1588-4000, 경기도콜센터 031-120

“대한민국엔 위기극복의 DNA가 있습니다.”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여러분 모두의 소비여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멈춰버린 지역상권에 매출을 즉각 수혈하는 경기도만의 ‘경제방역’ 정책입니다. 재난기본소득 소비는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은 도민 여러분께서 이미 납부하신 세금으로 마련했습니다. 당연히 추가 세금 부담은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고양시 사용처를 찾아보니 우리동내 가맹점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배달앱으로 원하는 업소를 찾아 고양페이 가맹점 여부를 확인한 후에 배달앱에서 신용카드 현장 결제를 선택하여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 가맹점에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카드 사영 내역을 보니 오늘 결제한 업소와 금액만 표시되었습니다. 차감금액은 문자를 보내준다고 하는 데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신청카드로 지원대상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해당 매출 결제일에 카드대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제 이용현황 문자를 받았는데 사용금액과 잔액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재난기본소득금은 아직 충전 되지 않았습니다. 카드사마다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아래에 경기도재난기본소득 고양시 고양페이 사용처 첨부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처 검색[바로가기]

고양페이 사용 가능 가맹점 현황(20.02.0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