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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자녀를 원하면 말씀과 기도로 키우세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황경애 사모는 성경 말씀 중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를 푯대 삼고 자녀들을 교육했다. 아이들이 커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 꼭 성경말씀을 한 줄 읽히고 큐티한 후 학교에 보냈다. 그리고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양로원 같은 곳에 가서 섬김과 봉사, 실천의 삶을 가르쳤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예배 중심으로 살도록 철저히 훈련시켰다.

황 사모는 “신앙에 훈련이 필요하듯 아이들에게도 훈련이 필요하다. 혼자 할 수 없으니 도와줘야 했다. 훈련이 되니 아이들이 삶 속에서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맞추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가더라”고 전했다. 또 “잠언 1장 7절 말씀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다. 그럴 때 주님께서 지혜도 주시고 공부도 잘 하게 된다. 자녀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용서할 수 없었던 아프리카, 하지만

황경애 사모는 어느 날 케냐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간증을 들었다. “오늘 여러분은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지금도 성전이 없어 나무 밑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성령님께서 감동시키신 분이 계시다면 케냐를 위해 성전을 지어주십시오”라는 간증을 듣고 난 황 사모는 갈등했다. 어찌 보면 아프리카는 우리 가족에게 원수였다. 나이지리아 출신 국제 사기단으로 인해 가족이 절망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없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출신의 국제 사기단을 용서하고, 그날 세 아이의 이름으로 성전 건축을 작정하고 1만 달러를 헌금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우리 가정의 씨앗이 되었다고 황 사모는 고백한다. 후에 세 아이들이 대학교와 미 정부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계산해보니 모두 190만 달러에 달했기 때문이다. 세 자녀의 이름으로 건축헌금이라는 씨앗을 뿌렸더니, 성경 말씀대로 30배, 60배, 100배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이다.

이후 지금도 물질 뿐만 아니라 사랑과 봉사, 기도로 섬기고 있는 황 사모는 “내 자녀가 귀하면 남의 자녀도 귀하다. 하나님은 그렇게 세상의 엄마들을 창조하셨다. 그래서 나는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한 목회자 자녀들을 후원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국 유학생들을 나의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도와 눈물, 사랑과 시간, 물질 등의 씨앗을, 자녀의 이름으로 믿음의 씨앗을 심는 이 땅 모든 부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저서 : 엄마 울지마 ,내 노래는 아름다우니,백만불 장학생 엄마 되기
자료출처 :
http://mijoonara.com/mijoo/bbs/board.php?bo_table=g_03&wr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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