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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자녀를 원하면 말씀과 기도로 키우세요!

황경애 사모는?
경북 경주 출생. 애틀란타 거주. 현재 자녀교육 1순위 강사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앙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법으로 세 자녀 모두를 미국 명문대에, 그것도 전액 장학생으로 보낸 저자의 이력은 특히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큰 딸 최은혜 양은 보스턴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정부 장학금을 받고 스페인에서 유학 후 굴지의 로펌에 다니고 있으며, 큰 아들 최성찬 군은 누나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면서 미 전역의 8만여 대학생들 가운데 단 32명만 뽑히는 특별 프로그램 펠로우십(10만 달러)에 국비 장학생으로 발탁돼 정식 외교관 수업을 받고 있다.

특히 막내 딸 최은희 양은 하버드대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빌 게이츠재단이 주는 백만불 장학금까지 받게 돼 한인 사회에 큰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이처럼 놀라운 결과 뒤에는 어머니 황경애 사모의 눈물과 기도가 있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녀 3명을 모두 미국 명문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시킨 비결이란다. 20억 장학생 엄마의 자녀교육 이야기 <엄마 울지마>의 저자 황경애 사모가 한국을 방문, 지난 16일 오후 7시 호산나 교회에서 자녀교육 세미나를 가졌다.

‘20억 장학생 엄마’, ‘백만불 장학생 엄마’로 불리는 황경애 사모의 삶은 기구했다. 먼 이국 땅에서 이민목회를 하던 그들은 당시 나이지리아 출신 국제사기단에 전 재산을 몽땅 날렸고, 남편은 집을 나가버렸다. 아이 셋을 데리고 혼자 살아가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일을 나가며 아이 셋을 키우는 일이 너무 벅차고 힘들어 밤마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황 사모는 그때마다 “주님, 얼마나 더 울어야 합니까”라고 울먹이며 기도했고, 주님께서는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에게 기쁨이 넘치게 하리라”는 음성으로 아린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위로하셨다고 증거했다.

“모든 것은 어머니의 기도 덕분”

황 사모의 집안은 5대째 기독교 집안이다. 6대째인 자식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게 됐다. 더 감사한 것은 양가 모두가 6대라는 사실. 황 사모는 성경 말씀에 “복의 근원이 된다고 했는데, 6대째 믿어 복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이 기적”이라며 “선조들의 믿음을 물려받아 자녀가 잘 되게 됐고, 자녀 교육 세미나를 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황 사모는 또 항상 자신을 위해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던 어머니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의 기도 응답인지 현재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자녀교육 세미나를 하고 있다. 항상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기도하셨던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기도하고 있고, 그녀의 자식 또한 어머니와 같이 기도하는 부모가 되겠다고 말한다”며 “엄마의 기도는 힘이 세고 위대하다”고 전했다.

황 사모는 세 자녀를 낳기 전부터 금식 기도했고, 임신한 후부터는 철저히 모태교육을 시켰다. 주로 잠언과 시편을 읽어주며 배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하며 찬양도 불러줬다. 아이들이 세상에 나온 날부터는 안수 기도를 해 주고, 아무리 바빠도 30초씩은 안수 기도했다. 그는 “자녀를 키워보니 기도하는 것이 성경적임을 알았다. 믿음 위에 선 아이들은 다르다. 훌륭한 자녀로 키우기 원한다면, 먼저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라”고 강력히 권했다.

저서 : 엄마 울지마 ,내 노래는 아름다우니,백만불 장학생 엄마 되기
자료출처 :
http://mijoonara.com/mijoo/bbs/board.php?bo_table=g_03&wr_id=8 

백만불 장학생 엄마 황경애 자녀교육 세미나 - 1부(1)

백만불 장학생 엄마 황경애 자녀교육 세미나 - 1부(2)

백만불 장학생 엄마 황경애 자녀교육 세미나 - 1부(3)

백만불 장학생 엄마 황경애 자녀교육 세미나 - 1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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