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yrics --멀어지는 예수의 옷자락 믿음으로 만진 여인의 손 아낌없이 드린 소년의 오병이어 물 위를 걸으라 하신 예수 바다를 가르시며 하늘의 만나를 내리시네 의심과 두려워 바다에 빠져도 다시 건지시고 잔잔케 하시네 모든 일들이 그분의 영광 나타낼 기적 오늘 하루 살아가는 것 자연스레 문 밖을 나서는 것 걷다 보니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게 서있는 이곳에서 평안을 내게 주시며 어두운 내 맘 밝히 비추시네 막막한 앞날의 두려움이 와도 주 날 위해 예비하심을 믿네 두 팔 벌려 주 품에 안기리 주님의 그 옷자락 만지며 기꺼이 내 모든 삶 드리리 주어진 모든 것 다 주의 것이니 주만 바라보며 나 걸어가리라 내 모든 삶이 주 영광 나타낼 기적 되길
CCM&찬송가
2024. 9. 9.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