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자녀를 원하면 말씀과 기도로 키우세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황경애 사모는 성경 말씀 중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를 푯대 삼고 자녀들을 교육했다. 아이들이 커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 꼭 성경말씀을 한 줄 읽히고 큐티한 후 학교에 보냈다. 그리고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양로원 같은 곳에 가서 섬김과 봉사, 실천의 삶을 가르쳤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예배 중심으로 살도록 철저히 훈련시켰다. 황 사모는 “신앙에 훈련이 필요하듯 아이들에게도 훈련이 필요하다. 혼자 할 수 없으니 도와줘야 했다. 훈련이 되니..
훌륭한 자녀를 원하면 말씀과 기도로 키우세요! 황경애 사모는? 경북 경주 출생. 애틀란타 거주. 현재 자녀교육 1순위 강사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앙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법으로 세 자녀 모두를 미국 명문대에, 그것도 전액 장학생으로 보낸 저자의 이력은 특히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큰 딸 최은혜 양은 보스턴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정부 장학금을 받고 스페인에서 유학 후 굴지의 로펌에 다니고 있으며, 큰 아들 최성찬 군은 누나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면서 미 전역의 8만여 대학생들 가운데 단 32명만 뽑히는 특별 프로그램 펠로우십(10만 달러)에 국비 장학생으로 발탁돼 정식 외교관 수업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