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는 건 몇일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그 많은 빈자리 중에서 하필 내 옆자릴 고르는 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실없는 웃음 흘리고 있다는 건 그럼 말 다했지 뭐, 우리 얘기 좀 할까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핸드폰 진동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는 건 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짓궂은 네 말투 자꾸 듣고 싶은걸 어떡해 (저기 멀리 걸어온다) (눈이 마주친다)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사랑이 온..
내 눈에 뭐가 들어 갔나봐, 그래서 자꾸 눈물이 나나봐 가슴한쪽에 꼭 숨겨두었던 어떤 한 사람 눈치 없게 또 눈물이 내려와 들을 수 없어도 내 맘 듣지 못해도 내 눈물이 전하는 사랑 언젠가는 들어 주겠니 내 사람이라서 내 사랑이라서 보내고 보내도 아직 너는 남아 날 울려 내 사람이라서 아직도 난 니가 그래서 이 못난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 내 가슴소리 들리지 않나봐 멍청한 눈물 흐를까봐 또 억지로 참아봐 왜 듣지 못하니 왜 날 보지 못하니 뒤돌아봐 내가 있잖아, 사랑한단 말이야 바보야 내 사람이라서 내 사랑이라서 보내고 보내도 아직 너는 남아 날 울려 내 사람이라서 아직도 난 니가 그래서 이 못난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서... 얼마나 더 아프면 나를 바라봐 줄 수 있니 얼마나 더 눈물 흘리면 사랑해 줄거..
우린 첨부터 어울리지는 않았죠 다투기만 하고 속만 태우던 사이였었는데 참 이상한건요 어느새 맘이 통해서 곁에 없으면 미칠 것처럼 그댈 보고 싶은걸 특별한 나만의 님으로 설렘이 가득찬 선물로 점점 다가서는 그대를 어쩜 좋아요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외치는 말 두 눈을 꼭 감고서 떨리는 입술을 내민 날 보면 먼저 안아주는 그댈 꿈꾸고 있죠 그대에 기대어 잠든 척 했었던 그 날 나보다 더 큰 그대의 심장 소리가 들려 왔죠 숨겨도 감출 수 없는건 꿈에도 원하고 있는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오직 한 사람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외치는 말 두 눈을 꼭 감고서 떨리는 입술을 내민 날 보면 먼저 안아주는 그댈 꿈꾸고..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 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뿐인 바보 였죠 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 혹시 이 세상에서 그댈 사랑한 사람이 한 사람 뿐이면 그건 나라는 걸 나라는 걸 기억해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잊지 말아줘요 제발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