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위대한 탄생2'의 참가자 이소영이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영은 이어서 체리필터가 부른 '파이브'를 불렀다. "체리필터와 다르게 불러줘서 고맙다"라는 말과 "그루브가 있기 쉽지 않은데 리듬감을 살려줘 놀랐다" 등의 평가를 받았으며 합격했다. 비오는 하늘에 작은 빛이 고갤 내밀때 사람들 사이에 웃음병이 돌 때 모여라 꿈동산인 내 얼굴이 작아 보일 땐 그냥 좋은 것 헤야 때로는 연인보다 은인이 더욱 절실할 때 잘하려 노력해도 한숨만 날 때 곰곰이 생각해도 헤야 너무 어려운 것 헤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좋은 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헤 에 가끔은 어지러워 때로는 모르는 게 더 나을거라 느낄 때 낡은 책 한 구절이 나를 울게할 ..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14세 '절대음감' 소녀가 눈길을 끌었다. MBC '위대한 탄생' 서울 오디션에 출연한 신예림(14)은 깜찍한 외모와 어린 나이답지 안은 실력으로 멘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승환은 신예림을 처음 보고, "만화 닥터슬럼프의 아라레를 닮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신예림은 '엘리샤 키스'의 '폴링(Fallinng)'을 부르기 전 자신의 손짓과 함께 MR(Music Recorded : 반주)를 틀어줄 것을 주문했고, 첫 소절을 부른 뒤 MR과 함께 노래를 이어갔다.그런데 이 대목에서 멘토들이 깜짝 놀랐다. 신예림은 노래 첫 음을 듣지 않고 노래를 바로 들어갔고, 박정현과 이승환은 신예림을 '절대음감'이라고 평하며 놀라워했다. I keep on falling in and out of ..
I bust the windows out your car And though it didn’t mend my broken heart난 네 차의 창문을 깼어 그러나 그건 내 깨진 마음을 고칠 수 없었어Ill probably always have these ugly scars but right now I don’t care about that part 아마 난 항상 그 흉칙한 상처를 가지고 살거야 그러나 지금 당장 나는 그 부분에 대해 I bust the windows out your car After I saw you laying next to her 신경 안써 난 네 차의 창문을 깼어 내가 너가 그녀 옆에 누워있는걸 본 후에 말야I didn’t wanna but I took my turn I’m glad..
그대와 걸었던 길이죠 거리에 그대 향이 나요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이 날 기억해줘서 생각난 거겠죠 가끔씩 떠오르는 거겠죠 서로가 힘겨웠던 날과 너무 아름다웠던 그 얘기들이 잊혀져갈 즘 한 장의 사진만 간직하는 거라면 그대가 담겨진 사진이겠죠 난 기다렸었고 널 기다리던 그 아름다웠던 그림이 있는 사진 가끔씩 떠오르는 거겠죠 서로가 힘겨웠던 날과 너무 아름다웠던 그 얘기들이 잊혀져갈 즘 한 장의 사진만 간직하는 거라면 그대가 담겨진 사진이겠죠 난 기다렸었고 널 기다리던 그 아름다웠던 그림이 있는 사진 하나의 기억만 간직하는 거라면 그대의 모습을 기억해야죠 난 사랑했었고 널 사랑하던 그 아름다웠던 너무 아름다웠던
너와 헤어진 후에 널 생각하며 먼 곳을 홀로 보곤 해 언제부턴가 생긴 익숙해져 버린 오랜 습관이지 쉽게 잊혀지지도 다시 만날 수도 없단 게 사실일까 마음속으로 항상 널 생각하면 만날 수 있을 거야 너무 아파 내 가슴이 너에게 다가가려고 해봐도 너무 멀어 손 닿을 수 없기에 너를 홀로 간직해가는 걸 거야 가슴속이 너무 아파 더는 견딜 수가 없을 때 혹시 나를 기다려줄 수 있겠니 너를 만나러 그때 만나러 갈 테니까 쉽게 잊혀지지도 다시 만날 수도 없단 게 사실일까 마음속으로 항상 널 생각하면 만날 수 있을 거야 너무 아파 내 가슴이 너에게 다가가려고 해봐도 너무 멀어 손 닿을 수 없기에 너를 홀로 간직해가는 걸 거야 가슴속이 너무 아파 더는 견딜 수가 없을 때 혹시 나를 기다려줄 수 있겠니 너를 만나러 갈 ..
김정인 - You Raise Me Up 위탄의 최연소 참가자 김정인, 한국의 코니 탤벗이라 불리며 타고난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정인, 정인이가 위탄에서 노래했던 동영상을 모았습니다. 김태원은 "김정인을 모짜르트로 인정한다. 아름다운 11세를 맞았다"고 평했고 스승 방시혁은 "내 마음에서는 정인이가 1등이다"고 라고 평했다. 비록 정인이는 본선무대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이다. 커서 어떻게 노래할지 정말 궁금하다", "오늘 탈락한건 아무래도 어린 나이 때문인듯"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