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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위대한 탄생2'의 참가자 이소영이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영은 이어서 체리필터가 부른 '파이브'를 불렀다. 

"체리필터와 다르게 불러줘서 고맙다"라는 말과 
"그루브가 있기 쉽지 않은데 리듬감을 살려줘 놀랐다" 등의 평가를 받았으며 합격했다.



비오는 하늘에 작은 빛이 고갤 내밀때

사람들 사이에 웃음병이 돌 때 모여라
꿈동산인 내 얼굴이 작아 보일 땐 그냥 좋은 것 헤야

때로는 연인보다 은인이 더욱 절실할 때
잘하려 노력해도 한숨만 날 때
곰곰이 생각해도 헤야 너무 어려운 것 헤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좋은 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헤 에 가끔은 어지러워

때로는 모르는 게 더 나을거라 느낄 때
낡은 책 한 구절이 나를 울게할 때
온종일 할 일없이 TV앞에서 뒹굴거릴땐 그냥 슬픈 것

곰곰이 생각해도 헤야
너무 어려운 것 헤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슬픈 거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슬픈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헤 에
가끔은 너무 많아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좋은 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가끔은 너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