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변에서 가끔 사람들이 소리소리 지르며 싸우는 현장을 목격 할 때가 있습니다. "야! 너 양심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양심에 털 난 사람 같으니라고" 하면서 소리치는 것을 본다던가, 아니면 "야! 너 양심을 저당 잡혔니? 양심 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 하면서 싸우는 사람들을 종종 볼 때가 있습니다. 양심이 있니 없니? 또는 저당 잡혔니? 털 났니? 하는 말의 뜻은 옳지 못한 염치없는 짓을 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일 것입니다.그럼 그들이 말하는 양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양심이란 도덕적 행위로써 선악에 관계되는 인격적인 의식 또는 심정(心情)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심은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커뮤니티(Community)의 문화 관습 도덕률과 환경에 깊은 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악한 동물은 인간이고 그 다음에 악한 동물은 하이에나 라고 합니다.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 물질의 노예로 살다가 결국은 죽고 맙니다.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이지만, 하이에나는 거의 사냥을 하지 않고 딴 동물이 잡은 놓은 먹이를 집단으로 모여 빼앗아 먹고 삽니다.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수없이 많은 죄를 짓고 삽니다. 내 자신을 생각해봐도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며 정죄했는지 모릅니다. 왜 인간은 그토록 많은 죄를 짓고 살까요? 그것은 아담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죄를 지으면 법에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세상 법은 얼마나 공평한가요? 같은 죄를 지어도 있는 자와 가진 자는 죄 값을 제대로 받나요? 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