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yrics --처음엔 몰랐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갈 줄 만 알았죠 그때는 몰랐어요 머무는 햇살처럼 영원할 줄 만 알았죠 슬플 때 나를 위해 울어주던 한 사람 험한 길 나를 안고 가네 시간이 흘러서야 당신이 보입니다 내 인생 밝혀준 사람 처음엔 몰랐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당연할 줄 만 알았죠 그때는 몰랐어요 푸르른 나무처럼 서 있을 줄 만 알았죠 외로운 밤 나를 위해 위로해 준 한 사람 목마른 내 맘 적셔주네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이 있었음을 내 인생 밝혀준 사람 외로운 밤 나를 위해 위로해 준 한 사람 목마른 내 맘 적셔주네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이 있었음을 내 인생 밝혀준 사람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이 있었음을 내 인생 밝혀준 사람
CCM&찬송가
2025. 1. 7. 07:13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 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날에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CCM&찬송가
2013. 5. 16.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