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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

처음엔 몰랐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갈 줄 만 알았죠

그때는 몰랐어요 머무는 햇살처럼
영원할 줄 만 알았죠

슬플 때 나를 위해 울어주던 한 사람
험한 길 나를 안고 가네

시간이 흘러서야 당신이 보입니다
내 인생 밝혀준 사람

처음엔 몰랐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당연할 줄 만 알았죠

그때는 몰랐어요 푸르른 나무처럼
서 있을 줄 만 알았죠

외로운 밤 나를 위해 위로해 준 한 사람
목마른 내 맘 적셔주네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이 있었음을
내 인생 밝혀준 사람

외로운 밤 나를 위해 위로해 준 한 사람
목마른 내 맘 적셔주네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이 있었음을
내 인생 밝혀준 사람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이 있었음을
내 인생 밝혀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