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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뷰한후  드라마와 영화 라디오 DJ를 통해 많은 사랑
을 받았던 탤런트 오미희 집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10년 동안의 재판, 이혼의 상처 등 숨기고 싶었
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국의 출연료가 가압류 당할 때는 사람들의 시선과 모멸감 때
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차라리 그분을 몰랐으면 하는 불평도 했었으나
하나님
을 알아서 그나마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제 생각해보면 감히
‘그나마’가
아니라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