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간은 아니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물론 모든 육체는 흙에서 왔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람도 역시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은 죽지 않는 영혼이 있는 생명체로 생존 시 행한 대로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진리를 진실로 믿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모두 다 믿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예수를 파는 가짜 기독교인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귀신이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을 괴롭히는 악귀도 있습니다.

모태 무속인이었던 심선미 씨는 이름도 모르는 무병으로 고통을 받다가 21살에 신내림을 받고 26년간 무속인으로 살았습니다. 심선미씨는 신을 섬기며 오랜 세월 보살로 살면서 쾌 유명세를 떨친 무당이었습니다. 때때로 기독교인들이 신당을 찾아올 때마다 그들을 핍박했다고 합니다. 

그런 무당이 어느 날 바위에서 섬기는 신에게 기도를 하다가 눈을 떠 큰 십자가 환상을 보게 됐는데 평소에 알고 있던 십자가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십자가를 보면서 두려움이 일었고 회개가 절로 됐다고 합니다. 그 뒤 신줏단지를 깨트리고 변화되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무속인 시절 제자와 무속인 언니도 전도했다고 합니다.

현재 희귀 난치병 홍반 루프스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지만 무병처럼 병명을 모르는 체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고 의학적으로 진단하여 병명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심선미 TV라는 이름으로 제2영도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실시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적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답니다. 소망은 복음으로 세계 사람들을 돕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북한 전도 사역에 힘쓰고 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