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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제조업이나 건설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화재폭발 사고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화재폭발 예방 설비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세한 중소기업은 설비 비용이 만만치 않아 화재폭발 예방 설비를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화재‧폭발 예방 설비, 환기팬, 복합가스농도 측정기 등 구매 비용을 비용을 100% 제공​해주고 동일 사업주 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화재폭발 예방 설비 비용 정부지원 안내
지원 대상 :  화재·폭발 고위험 시설을 보유하거나 작업이 이뤄지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지원 품목 : 환기팬 및 덕트, 복합가스농도 측정기, 유해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용접 작업 불은 포, 가스검지 및 경보장치 방폭전기기계기구, 건축물 내화구조, 이동식 포소화설비, 비상대피유도선 및 유도등(임시소방시설용) 인화성물질을 제조·사용·취급 사업장 및 물류창고(냉동·냉장 포함) 등
◇정부지원금 : 동일 사업주 당 최대 3000만원, 예방설비 구매비용의 100% 지원
◇제외사업장 :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공공단체, 전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상위 700위 이내 토목건축업체, 산재보험 미가입(체납) 사업장 등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지원대상 설비는 유증기 급배기 환기팬을 비롯 자주 발생하는 화재의 주 원인이 되는 용접작업 시 갖추어야 할 불연포, 복합가스농도 측정기 등의 설비입니다. 

건설업종에서 발생하는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 하기 위하여 중소건설기업 본사(건설현장)에 화재예방 설비를 100% 지원하는데, 지원대상 설비는 유중기 급배기환기팬 및 후랙시블덕트, 비상대피유도선(등), 임시소방시설(소화기) 등 아래와 같은 설비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5월에 밸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7월 용인 물류센터 화재 등 대형 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약 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정부에서는 제조업, 건설업 화재폭발 예방 설비 국가보조금을 70%에서 100%까지 지원해 주는데 예산이 소진되면 더 이상 지원 받을 수 없으므로 화재 폭발 예방 설비를 계획하고 있다면 속히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바로 상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