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yrics --뭐 하나 쉽지 않은 삶 살아갈 때에 너와 나 서로가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우릴 사랑으로 묶어주신 주님께 감사해 내게 보내주신 널 볼 때 마다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때때로 어두운 나의 삶 속에 작고 소중한 빛을 주는 너 결코 당연하지 않은 시간들 선물 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네게 보내주신 나 또한 네게 선물이었기를 선물이 되기를 우리 허락된 이 시간 속에서 사랑에 드는 수고를 마다하지않길 언젠가 잠시 헤어진다해도 사랑엔 후회 남지 않도록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서로가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바로 여기 내 손 잡은 네 손이 선물이라는 걸 선물은 너란걸 삶이 우리를 이끄는 곳들이 항상 우리에게 친절하지는 않겠지만 우릴 잡은 손 놓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결국 우리 ..

-- Lyrics --우리 서로 사랑하자 그가 먼저 사랑하셨으니 우리 서로 사랑하면 주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리 우리 서로 사랑하자 세상이 주를 볼 수 있도록 우리 서로 사랑하면 우리가 그의 제자임을 알리 나의 만족을 덜 사랑하고 너의 필요를 더 사랑하며 오직 그리스도로 머리를 삼고 우리 함께 한 몸 이루어가자 주신 선물로 서로를 섬기며 우리 주님만 드러나게 하고 맡기신 일 세우신 그 자리에서 그가 찾으실 열매 맺어가자

-- Lyrics --나의 모든 호흡을 주장하시고 나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주님 나의 앉고 서는 것 들어오고 나감이 전부 주의 손에 있습니다 나에게 주인이 있음을 아는 것 그가 나를 참 사랑하심을 믿는 것 그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히 걷는 것 그것이 날 향한 그의 뜻이라 나의 모든 시간을 주장하시고 나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나의 걷고 뛰는 것 때론 멈춰 설 때도 전부 주의 뜻에 있습니다

-- Lyrics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 주의 진리 위에 굳게 서는 교회 주의 말씀 그 위에 세워진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의 사랑 그 사랑을 닮아 하나 되길 힘쓰는 교회 주의 보혈로 사신 이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 함께 지어져가는 우리 주가 머리 되신 이 교회의 일꾼 되어 그 나라 가기까지 주께 영광 돌리리 우린 주의 교회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 아름답고 순결한 주의 신부 주의 교회로 자라가는 우리

-- Lyrics --지금 이 아픔은 너의 집 아니니 머물지 말고 나와 내게로 오라 나의 사랑 안에 버거운 네 짐을 풀고 가만히 누워 날 생각해보라 이 세상 무엇이 너를 위로할까 안전한 나의 품으로 나아오라 내가 바로 네게 기대하는 믿음이란 쓰러지되 내 안에서 쓰러지는 것 너는 내게로 무너지라 나의 임재 안에서 너는 편히 울라 나의 위로는 깊고 깊어서 너의 맘 어디든지 닿지 않을 곳이 없노라 기가 막힐 웅덩이라도 그 어떤 골짜기를 네가 지나간데도 나의 손 닿지 않을 곳 없어 네가 어디 있든지 끝내 찾아내리라 너를

-- Lyrics --나의 평생에 받은 은혜가 차고 넘치니 무엇으로 주께 드려야 할까 내가 가진 모든 것 다 주께 받은 것이니 어떤 말로 다 주께 감사할까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내게 내려주시니 무엇이 부족하다 할 수 있나 먹이시고 입히시는 은혜 한량없으니 어찌 나를 이리 귀히 보실까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지나온 길 곳곳에 진하게 남은 아버지의 향기 길목마다 뚜렷한 아버지의 은혜가 내 삶 깊숙이 새겨져 부인할 수 없으니 보잘것없어 뵈는 이도 쓰신다 하시면 아낌없이 모두 주께 드리리 상처 입어 쓰러진 날 다시 일으키시니 어느 누가 우리 주와 같을까 캄캄한 길에 따라갈 빛이 되어주시니 그 사랑을 내가 어찌 잊을까 상처를 품은 치유자로 나를 세우셨으니 이제 아픈 저들 향해 가리라 ▶▶상처를 품은 치유자 (악..

-- Lyrics --나는 어린양으로만 승리하리라 이미 승리하신 예수 나의 목자 되시니 나는 목자의 음성만 따라가리라 나를 이끄시는 대로 주와 함께 가리라 나의 의는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나를 자녀 삼으신 사랑에 감격하며 복음을 누리고 또 누리게 하는 자로 세상 속에서 교회 되리라 예수로 충분하다 예수로 충분하다 나의 영혼아 잘 들으라 너 예수로 충분하다 다른 것 붙잡았던 너의 손을 거두어 예수의 옷자락만 붙잡으라

-- Lyrics --어느 순간 나를 되돌아보니 내 손에 없는 것들에 걱정하고 있더라 어느 순간 나를 되돌아보니 내 손에 가진 것들에 안심하고 있더라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무얼까 예수를 닮는다는 것은 무얼까 두 발을 땅에 두고 하늘을 바라본다는 건 무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끊임없이 예수라는 이름의 거울을 들여다보며 나를 발견하는 것 끊임없이 그 안에서 발견한 나라는 사람에 가슴을 치는 것 그것이라 어느 순간 주를 바라다보니 내 손에 없는 것들도 그저 감사하더라 어느 순간 주를 바라다보니 내 손에 가진 것들에 겸손해지더라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무얼까 예수를 닮는다는 것은 무얼까 내 안에 가두지 않고 애써 흘려보낸다는 건 무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끊임없이 예수라는 이름의 거울을 들여다보며 은혤 되새기..

-- Lyrics --아침마다 새로운 그의 자비는 나의 전부를 채워 새롭게 하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두려움 이 날의 은혜가 사라지게하네 때론 나 조차 날 기뻐하지 못할 때 그는 나를 기쁨이라 부르시네 판단하지 않는 위로자 침묵이 두렵지 않은 친구 머뭇거리지 않는 인도자 등을 보이지 않는 사랑 풍랑에도 든든한 등대 따뜻한 품이 넉넉한 날개 나의 사방을 두르는 군대 주님은 나에게 긴 하루의 끝에서 헤아리는 그 사랑 나의 모든 걸음에 함께하셨네 걸음마다 새겨진 아버지 은혜가 평안한 밤으로 날 쉬게 하시네▶▶ 악보는 이곳에서

가사 ::::하늘 보좌 위에 앉으신 이는 보석 같으며 그 보좌를 둘러싸고 스물네 장로가 앉아 금면류관을 주께 던져 드리며 보좌 위의 주님을 찬양해 보좌로부터 천둥과 번개 음성이 들리고 보좌를 둘러싼 네 생물이 밤낮 쉬지 않고 시작과 마침이 되신 주를 향해 영광 존귀 감사를 드리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의 주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이제 다시 오실 주 하나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의 주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이제 다시 오실 주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