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yrics -- 비워주소서 비워주소서 당신이 머물 수 있게 나 밖에 모르는 욕심이 많은 날 다 비워주소서 고쳐주소서 고쳐주소서 보아도 볼 수 없었던 못난 나의 두눈을 눈먼 나의 영혼을 그 손으로 다 고쳐주소서 빛으로 내게 오소서 내 영을 정케 하소서 당신이 주신 기쁨에 울게 하소서 내 숨이 멎는 날까지 당신의 그 발 아래 엎드려 살게하소서 살게하소서 날 붙드소서 채워주소서 채워주소서 알아도 알지 못했던 나를 위해 죽으신 당신의 그 사랑을 내 가슴에 다 채워주소서 빛으로 내게 오소서 내 영을 정케 하소서 당신이 주신 기쁨에 울게 하소서 내 숨이 멎는 날까지 당신의 그 발 아래 엎드려 살게하소서 살게하소서 날 붙드소서 때론 화려한 세상 내 눈을 가리고 날 넘어지게 한대도 다시 일어나 다시 걸으리 그의..

A song by a small bird 작은새의 노래 -- Lyrics -- 내 짐이 무거워 한 걸음도 뗄 수가 없어 내 주여 돌아 보사 날 불쌍히 여기소서 누가 저 작은 새들을 자유케 하셨나 세상에 지치고 부서진 내게도 날개를 주옵소서 숨이 막히도록 원했었고 원했던 만큼 아파 두려웠던 헛된 나의 헛된 사랑 주의 손으로 모두 씻어 주소서 난 주를 떠나도 주는 나를 믿어주셨네 이런 날 사랑하사 날 지금껏 기다렸네 누가 내 길을 아실까 주 한분뿐이리 나를 만들고 날 아시는 내 주여 날 새롭게 하소서 숨이 막히도록 원했었고 원했던 만큼 아파 두려웠던 헛된 나의 헛된 사랑 주의 손으로 씻어 주소서 내 삶의 날개를 주옵소서 세상 그 어떤 산도 날아올라 내 선하신 주의 집에 나 영원토록 머물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