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 song by a small bird 작은새의 노래

-- Lyrics --

내 짐이 무거워 한 걸음도 뗄 수가 없어
내 주여 돌아 보사 날 불쌍히 여기소서
누가 저 작은 새들을 자유케 하셨나

세상에 지치고 부서진
내게도 날개를 주옵소서
숨이 막히도록 원했었고
원했던 만큼 아파 두려웠던
헛된 나의 헛된 사랑
주의 손으로 모두 씻어 주소서

난 주를 떠나도 주는 나를 믿어주셨네
이런 날 사랑하사 날 지금껏 기다렸네
누가 내 길을 아실까 주 한분뿐이리

나를 만들고 날 아시는
내 주여 날 새롭게 하소서
숨이 막히도록 원했었고
원했던 만큼 아파 두려웠던
헛된 나의 헛된 사랑
주의 손으로 씻어 주소서

내 삶의 날개를 주옵소서
세상 그 어떤 산도 날아올라
내 선하신 주의 집에
나 영원토록 머물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