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닐거라고 절대로 아닐거라고 매번 속여 왔지만 내 맘은 자꾸 너를 부르고 한걸음 도망쳐보고 한걸음 밀어내봐도그럴수록 넌 내 안에 커져가고 있어 그만큼 사랑하나봐 그만큼 기다리나봐 그토록 아프게 해도 내 맘은 널 떠날 수 없나봐 사랑은 하나인가봐 내맘은 변치 않나봐 널 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 할수있다고 따뜻한 너의 눈빛이 따뜻한 너의 사랑이 달아날수록 내 안에 커져가고 있어 너도 날 사랑했나봐 너도 날 기다렸나봐 그토록 아프게 해도 네 맘은 날 떠날수 없나봐 사랑은 하나 인가봐 내맘은 변치 않나봐 널 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할수 있다고 널 사랑해 때로는 사랑이 혹은 눈물이 우릴 힘들게 해도 사랑해 사랑해 내 곁엔 너만 있으면 돼 여전히 사랑하나봐 여전히 기다리나봐 머리를 속여 보아도..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 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 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 행여 만날까 그 날 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 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