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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닐거라고 절대로 아닐거라고
매번 속여 왔지만 내 맘은 자꾸 너를 부르고
한걸음 도망쳐보고 한걸음 밀어내봐도

그럴수록 넌 내 안에 커져가고 있어
그만큼 사랑하나봐 그만큼 기다리나봐
그토록 아프게 해도 내 맘은 널 떠날 수 없나봐

사랑은 하나인가봐 내맘은 변치 않나봐
널 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 할수있다고
따뜻한 너의 눈빛이 따뜻한 너의 사랑이

달아날수록 내 안에 커져가고 있어
너도 날 사랑했나봐 너도 날 기다렸나봐
그토록 아프게 해도 네 맘은 날 떠날수 없나봐

사랑은 하나 인가봐 내맘은 변치 않나봐
널 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할수 있다고
널 사랑해 때로는 사랑이 혹은 눈물이

우릴 힘들게 해도 사랑해 사랑해
내 곁엔 너만 있으면 돼 여전히 사랑하나봐
여전히 기다리나봐 머리를 속여 보아도

가슴은 속일 수는 없나봐 사랑은 하나인가봐
내맘은 변치 않나봐 널 향해 지켜온 사랑
이제는 다 말 할수있다고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