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깨를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 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x2)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
햇살 같은 그대는 나의 빛바라만 봐도 눈이 부셔 날 행복하게 해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내 뒤에 비친 그림자속에흐르는 내 눈물을 I'm still loving you언젠가는 알게 될 꺼야 차마 얘기 못한 내 맘을눈물보다 더한 내 선택도 찬란한 빛 태양이 잠든 후어두워진 하늘의 저 달은아마 내맘 알꺼야 I'm still loving you해를 따라 맴도는 그대 이런 그댈 서성이는 나이런 내맘 저 달과 같은걸 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내 눈물속에 베어있었던간절한 내 소망을 I'm still loving you 첨밀밀, 당신의 미소는 얼마나 달콤한지,甛蜜蜜, ?笑得多甛蜜, tian mi mi , ni xiao de duo tian mi 봄바람속에 피어있는 꽃과 같아요,好像花兒開在春風里, hao xiang h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