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위대한 탄생2'의 참가자 이소영이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영은 이어서 체리필터가 부른 '파이브'를 불렀다. "체리필터와 다르게 불러줘서 고맙다"라는 말과 "그루브가 있기 쉽지 않은데 리듬감을 살려줘 놀랐다" 등의 평가를 받았으며 합격했다. 비오는 하늘에 작은 빛이 고갤 내밀때 사람들 사이에 웃음병이 돌 때 모여라 꿈동산인 내 얼굴이 작아 보일 땐 그냥 좋은 것 헤야 때로는 연인보다 은인이 더욱 절실할 때 잘하려 노력해도 한숨만 날 때 곰곰이 생각해도 헤야 너무 어려운 것 헤야 이윤 없는거야 헤야 그냥 좋은 거야 헤야 너무 어려운 거야 헤야 내 시간을 써 줘 헤 에 가끔은 어지러워 때로는 모르는 게 더 나을거라 느낄 때 낡은 책 한 구절이 나를 울게할 ..
MBC '위대한 탄생 2'의 영국인 참가자 '티타라우'가 띠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그 녀는 유럽 지역 예선에서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날 티타는 걸그룹 2NE1의 'Lonely'와 Christina Aguilera의 'Impossible'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심사를 맡은 가수 이승환은 "가슴이 떨려서 더는 못 보겠다. 나무랄 데 없는 노래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선희 역시 "실력이나 모든 면들이 완벽하다. 다양한 미션에서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이 있긴 하지만 그건 차후의 문제다"라고 평가했다.한편 티타는 영국의 대표적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펙터'에서 '걸밴드'라는 이름으로 출연, 톱12에 진출한 실력자다.Play something for me Alic..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14세 '절대음감' 소녀가 눈길을 끌었다. MBC '위대한 탄생' 서울 오디션에 출연한 신예림(14)은 깜찍한 외모와 어린 나이답지 안은 실력으로 멘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승환은 신예림을 처음 보고, "만화 닥터슬럼프의 아라레를 닮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신예림은 '엘리샤 키스'의 '폴링(Fallinng)'을 부르기 전 자신의 손짓과 함께 MR(Music Recorded : 반주)를 틀어줄 것을 주문했고, 첫 소절을 부른 뒤 MR과 함께 노래를 이어갔다.그런데 이 대목에서 멘토들이 깜짝 놀랐다. 신예림은 노래 첫 음을 듣지 않고 노래를 바로 들어갔고, 박정현과 이승환은 신예림을 '절대음감'이라고 평하며 놀라워했다. I keep on falling in and out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