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편지 할게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 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 속에 접어 놓은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 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꼭 편지 할게요 매일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땐 언제나 그대 생각 뿐이죠 더 고운 글씨로 사랑을 만드는 길 소리 없이 내 마음을 채우고 싶어요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 속에 접어 놓은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 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곱게 내 마음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허락도 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그 사람은 이런 날 모르죠 너무 모르죠 바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나의 눈동자에 맺혀 있는 눈물이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허락 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더 아파도 계속할래 난 끝까지 할래 끝이 없어도심장이 뛰면 사랑도 같이 뜁니다그 사람을 못 보는 지금도 사랑은 뛰죠 계속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그대는 아직 모르네요나의 입술 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너무 뜨거운데 이 눈물이 난데그대 만을 담아둔 내 가슴이 터져버려도난 끝까지 계속할래 난 그래도 할래 끝이 없어도 널 사랑 합니다발 등위로 떨어진 눈물이 다시 나를 울리고 있어요그게 사랑이란 걸 알고 있지만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슴을 파고드는 그 말 나의 눈동자에 맺혀 있는 눈물..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 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내린 저길 위에는 회색 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슬픔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않는가 떠나간~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아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피해 이제 다 와가는듯 나의 집 저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뿐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 가득 니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눈을 감고서 길은 어디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길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