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저 높은산을 오를 수가 없어요 가다 지치면 다시 내려올 수도 없는 산을 그저 주저 앉을 수 밖에머리들어 올려보면 끝도 보이지 않는 정상 좁고 험한 길을 따라 가야 할 지 몰라 눈물 흘릴수 밖에그대 내 손을 잡아 한걸음 한걸음 우리 같이 걸어가요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험한 길 있어도 서로의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 우리에겐 힘과 용기 없지만 우리에게 힘 주실 사랑의 주님이 계셔 그대와 함께라면 우리 서로 나눌수 있는 사랑이 더욱 큰 힘이 되어요그대 내 손을 잡아 한걸음 한걸음 우리 같이 걸어가요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험한 길 있어도 서로의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우리에겐 힘과 용기 없지만 우리에게 힘 주실 사랑의 주님이 계셔 그대와 함께라면 우리 서로 나눌수 있는 사랑이 더욱 큰 힘이 되..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 모래가 반짝이는 곳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걸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