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으니..됐어 거미|사랑했으니..됐어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뿐이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헤어짐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 걸 너의 미안함을 미워하는 건 바보짓이야 난 괜찮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좋은 기억만 잘 떼어내어서 ..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더 바랄 게 없는 걸 갖고 싶은 게 없는 걸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죽어도 모를 만큼 너만을 사랑해하나라도 있으면 안 했겠지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하나라도 있으면 안 되겠지내 손하고 너의 손 떼야 하는 이유늘 힘겨운 날에도 잠 못 이루는 밤에도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죽어도 모를 만큼 너만을 사랑해먼지처럼 흩어질 행복일까 걱정돼혼자 불안해하는 날 안아 줘널 사랑해 사랑해 내 가슴 안에 둘 만큼눈물 나게 사랑해 내 눈..
한번만 날 봐달라고 늘 네 앞에 먼저 서 있었는데마주치는 너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 봐기다릴 수 있다고 네 옆에 그녈 버리라고혼자 겁 내며 가슴만 움켜쥐고아무 말도 못 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 봐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 거라고지키고 싶은 약속해 보는데참기 힘든 잠처럼 두 눈을 감은 꿈처럼나도 내 맘을 막을 순 없나 봐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변한 사랑에 언제라도 네가 올 수 있기를 늘 준비 해보고 기다리고아픈 이별에 하루라도 편히 쉴 수 있기를..
눈물이 흘러서 손끝에 다 바르고 나서 너의 이름 쓰다 잠이 들고 눈 뜨면 젖은 베개 위 더 젖은 사진이 나를 아침부터 울려 세상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사람 그 사람은 나였나봐 그래 널 사랑해 사랑해 내가 안 미워 안 미워 네가 버려두고 울리고 떠나가도 그래도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사랑한 건 너뿐이니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 모두 다 끝이라던 날 헤어져 달란 말 그 말 믿을 수가 없어 세상에서 가장 이별이 아픈 사람 그 사람도 나였나봐 그래 널 사랑해 사랑해 내가 안 미워 안 미워 네가 버려두고 울리고 떠나가도 그래도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사랑한 건 너뿐이니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 정말 하고 싶은 한 가지 또다시 한 번 사랑하는 일 하루 이틀 사흘 나흘셀 수 없이 시간이 지나가도 그래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