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김윤희/장재인/임재범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노래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른 느낌을 줄 수있다는 것 한 번 들어볼까요!!

김윤희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임재범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