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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 줄기 빛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프뉴마(Pneuma)란 ?
구약에서는 루아흐(rûah)이고 신약에서는 헬라어로 프뉴마(pneuma)

즉 성령(聖靈)(Holy Spirit)을 의미한다. 루아흐는 대기, 특히 바람을 가리킨다.

바람은 온화하고 유익하나 때로 광포하고 파괴적이며
불가시적이며 저항할 수 없는 힘의 상징이다.

프뉴마는 바람이 불어서 공기가 흐르는 것과 같이
숨을 흡입하고 내뿜는 생명력을 의미하며  삶의 다이나믹한 원리,
생명력과 활동의 중심으로서 인간의 역동적인 원리를 표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