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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 이 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쳐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잡아 주셨네


탕자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든 이 몸 세상유혹 쫓다가

세상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잡초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 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 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