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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

우리의 감정은 파도와 같아 
이리저리 요동쳐 흐르고
거친 감정 속에 나의 삶이 
가시밭에 누인 것만 같네

그런 우리 마음 위에 주님이 손을 얹어
잠잠하라 괜찮다 하시니 평안이 내게 오네

나의 간절함을 들으시고 
주의 음성이 내게 평안을 주시니
나의 예배를 받으시고 주의 사랑이 
나의 삶에 영원히 녹아내리기를

고통과 슬픔에 요동이던 나의 마음이
주의 손길로 인해 평안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