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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

수많은 괴롬과 슬픔 가운데 놓인 
보잘것 것 없는 나를
갈 길을 찾지 못해 서성거리는 
길 잃은 어린아이처럼​

나의 어여쁜자야 나와 함께 가자
너의 근심을 모두 이제 내려놓고
나의 평안을 네게 모두 주었노라
그 무엇도 비길 수 없네​

주의 사랑을 입어 살아가네 
주의 평안이 내게 있네
주의 사랑을 입어 살아가네 
주의 평안이 내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