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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에 지나가는 차소리 음
고갤들어 하늘을 쳐다보네
 It's shinny day
선글라스 커피를 챙기고
멋진 차에 몸을 실어본다 오늘도 익숙한 강변에

내 기억도 함께 실려가네
나는 그대를 잊었다 하지만
말론 그대와 끝났다 하지만 너와 다니던 여기가 생각나
강을보며 소리질러 달려보자 음 라디오에 내몸을 맡기고서

Let's groovy night
비가오는 날에는 달려서
저 끝 파주까지 다녀왔지 오늘도 강변북로엔
너와나 흔적이 깔려있네 나는 그대를 잊었다 하지만

말론 그대와 끝났다 하지만
너와 다니던 여기가 생각나
나는 그대를 잊었다 하지만 말론 그대와 끝났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여길 못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