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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종교행사, 운동경기, 공연, 각종 모임이 금지 되거나 자제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마트도 타격을 받고 있으나 온라인 매출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외식 불황, 학교 식자재 감소 등으로 판매가 부진해진 강원도 감자 홍보를 해 하루분으로 준비했던 1400박스는 한 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가격은 감자 10kg를 택배비를 포함한 금액 5000원에 판매했는데 이는 시중 가격보다 50% 저렴한 가격입니다. 

◆감자 구매사이트 안내 

▶도지사 공식 트위터(진품센터 링크 연결 및 구매 관련 정보 안내)
https://twitter.com/moonsoonc
▶강원도 농수산물 진품센터
http://www.jinpoomshop.kr/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gw-mart/products/4852176214

사이트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공지문을 보실 수 있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감자 보관 방법과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 보관 방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바구니에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깐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감자는 당분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식품입니다. 감자의 주성분은 전분으로 10~30%, 단백질은 0.7~4.5% 정도인데 그 중 60~70%는 투베린이라고 하는 글로불린이고, K 400mg%, 비타민 C 15mg%, B1, Ca 등을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특수 성분은 독성 물질 솔라닌이 2~60mg 함유하고 있으며, 솔라닌은 새싹 81mg, 녹색 부분의 표피에 48mg 함유되어있어 새싹은 버리고 녹색 부분의 껍질을 벗기고 먹어야 합니다. 솔라닌은 30mg 이상 섭취하면 복통, 위장 장해, 현기증 등의 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껍질을 벗기면 약 70% 제거되고 가열 처리하여도 분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