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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B급 영화 5편 추천합니다.  

틀에 갇힌 뻔한 영화는 가라!

예측불허, 유쾌, 상쾌, 통쾌한 B급 감성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1. 데스 프루프
장르 : 범죄/액션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 커트 러셀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세나와 함께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내려 한다.
하루종일 동네의 바를 돌아다니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한 남자
그는 바로 특수 개조된 차량으로 고의 사고를 내 미녀들을 살해하는 스턴트맨 마이크 

신나게 즐기고 있는 그녀들에게 마이크가 접근하는데..

별점 : ★★★★☆

섹시 질주 폭력 스릴 복수

가장 통쾌하고 짜릿한 추격전!

즐감하세요 


2. 캐빈 인 더 우즈
장르 : 공포/액션/SF/스릴러
감독 : 드류 고다드
주연 : 크리스틴 코넬리, 크리스 헴스워스, 안나 허치슨, 프랜 크란츠, 제시 윌리암스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외딴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기이한 경고문을 보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 수는 없지.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게 되고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데..

별점 : ★★★☆☆

-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 

예측불가 황당하고 신선한 영화 

남녀 무리가 외딴 곳에 놀러가서 당하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야기인데..
이후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집니다.
각종 호러 몬스터는 덤

그러고보니 크리스 헴스워스가 나왔었네요


3. 터커 & 데일 Vs 이블
장르 : 코미디/공포
감독 : 일라이 크레이그
주연 : 타일러 라빈, 알란 터딕, 카트리나 바우덴

캠핑을 하러 가는 한 무리에 대학생

들뜬 기분으로 목적지로 이동하던 그들은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들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저분하고 불길한 인상의 두 남자, 터커와 데일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왠지 모를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

별점 : ★★★☆☆

편견과 오해가 부른 황당한 참사 

이영화도  캐빈 인 더 우즈랑 비슷하게 대학생 무리가 외딴 곳에 놀러가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두 주연배우의 신들린 촌놈 연기가 돋보입니다. 

슬래셔 무비중에 가장 유쾌한 영화


4. 황혼에서 새벽까지
장르 : 액션/공포
감독 : 로버트 로드리게즈
주연 : 하비 키이텔, 조지 클루니, 쿠엔틴 타란티노, 줄리엣 루이스

악랄한 무법자 형제, '세스 게코'와 '리치 게코'
경찰에게 쫒기던 그들은 목사 가족을 인질로 삼고 멕시코로 탈출하려 한다.
목사 가족의 트레일러에 몸을 숨긴체 무사히 국경을 통과한 그들은 근처 한 술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별점 : ★★★★☆

영화가 이런 식으로 전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영화 

다양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범죄 호러 코믹 잔혹 액션극

정말 황 당 하 고 재 미 있 는 영화입니다.
즐감하세요 


5. 유아 넥스트
장르 : 공포/스릴러
감독 : 아담 윈가드
주연 : 샤니 빈슨, 니콜라스 투치

남자친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에 참석한 에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날아든 화살에 파티는 아수라장이 되고, 
뒤이어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하게만 보이던 에린의 눈빛이 달라지는데..

별점 : ★★★☆☆

상대를 잘못 골랐어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가는 가택 침입 스릴러 

과하지 않은 설정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