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3 탑4 (4강)] 권진아/Sting - Fields of Gold [가사해석]

강력한 우승후보 권진아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스팅의 '필즈 오브 골드(Fields Of Gold)'를 불렀다.
그동안 가요를 중심으로 편곡했던 권진아는 팝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Sting - Fields of Gold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walk in fields of gold 

보리밭에 서풍이 불어올 때면
당신은 날 기억하겠죠
황금 빛의 들판을 걷다 보면
질투하는 하늘의 태양도 잊을 거에요

So she took her love 
For to gaze awhile
Upon the fields of barley
In his arms she fell as her hair came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사랑을
잠시 동안 지켜보기 위해
보리밭에 데려 왔어요
그의 팔 안에 머리를 맡기고
금빛 들판 안에서

Will you stay with me, will you be my love
Among the fields of barley
We'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lie in fields of gold

저와 함께 있어 줘요
내 사랑이 되어 주세요
보리밭 들판 가운데에서
질투하는 하늘의 태양도 잊을 거에요

See the west wind move like a lover so 
Upon the fields of barley
Feel her body rise when you kiss her mouth 
Among the fields of gold

보리밭의 서풍을 보세요
마치 연인처럼 불어오는
금빛 들판에서 그녀에게 입을 맞추고
행복에 잠기는 그녀의 몸을 느껴보세요

I never made promises lightly
And there have been some that I've broken
But I swear in the days still left
We'll walk in fields of gold
We'll walk in fields of gold 

전 절대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어요
몇 번은 어긴 적이 있었지만
그러나 맹세해요 남은 시간 동안
우린 황금 빛 들판을 걸을 거라구요
우리는 황금 빛 들판을 걸을 거에요

Man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summer days
Among the fields of barley
See the children run as the sun goes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그런 여름철이 여러 해가 지났어요
보리밭 들판에서
해질녁에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세요
황금 빛 들판에서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보리밭에 서풍이 불어올 때면
당신은 날 기억하겠죠
당신은 질투하는 하늘의 태양에게 말할 수 있죠
우리가 황금 빛 들판을 걸을 때면
황금 빛 들판을 함께 걸을 때면
황금 빛 들판을 함께 걸을 때 면

[출처] Sting - Fields of Gold 가사 해석|작성자 videohead

버나드박은 팝송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선곡,
어눌한 한국어 발음이었지만 타고난 가창력으로 진한 감동으 주었다.

짜리몽땅은 비욘세의 '리슨(Listen)'을 불러서 심사위원에게 전율을 선사하며
끝내주는 하모니로 심사위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기타의 천재소년! 샘김은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해 16살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각으로 현란한 기타 애드리브와 소울로 무대를 장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권진아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스팅의 '필즈 오브 골드(Fields Of Gold)'를
선곡 처음으로 팝 음악에 도전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