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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소명 이루소서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계셔
 
천국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