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댈 지나쳐 갈 때면 하루 종일 가슴이 떨려요홀로 그대를 그리고 있죠 자꾸 그대란 자국이 남아요 또 우연히 또 부딪혀 가도 난 멍하니 고개를 숙여요문득 그대와 마주칠 때도 수줍은 미소만 보여요 그대 이제는 알수 있나요 그대 이제는 내 맘 볼수 있죠소리도 없이 다가온 사랑이 그대는 그대는 들리나요 처음부터 내 사랑인걸요 차가운 내 맘에 따스히 비추죠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는 사랑 나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는 내 사랑인걸요 비오듯 사랑이 내 맘을 적셔요내 맘이 내 맘이 이젠 사랑인걸요 그대 그리운 만큼 그대 이제는 알수 있나요 그대 이제는 내 맘 볼수 있죠소리도 없이 다가온 사랑이 그대는 그대는 들리나요 처음부터 내 사랑인걸요 차가운 내 맘에 따스히 비추죠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는 사랑 나 조금은 두렵지만 ..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낼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 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 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