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 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무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거칠은 땅 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 부르짖은 간절한 오직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 행하시고 우리 영의 눈이 주의 일들 보기원하네 지금은 비록 어지러운 세상일찌라도 머지않아 이 땅이 은총의 땅 되리라는 걸 믿네
CCM&찬송가
2012. 5. 1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