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주광조 장로님 간증(1) 주광조 장노는 주기철 목사의 넷째 아들로 영락교회 장로이자 극동방송 상임고문이십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주기철목사(1897∼1944)는 복음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한국교회의 큰 별이었습니다. 1938년부터 1944년까지 5차례에 걸쳐서 총 5년4개월간의 투옥생활을 하면서 신사참배반대운동과 신앙수호운동의 지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일사각오의 자세로 일제에 항거하였습니다.이와같은 항거 끝에 주기철목사는 1944년4월21일 금요일밤 9시에 감옥에서 순교하였다. 주기철목사의 순교의 영성이 한국교회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주광조 장로님 간증(2)
주기철 목사 1편 - 믿음의 사람으로 준비되다 주기철 목사 주기철 목사는 1897년 11월 25일 생으로 1944년 4월 21일감옥에서 순교하셨다.그는 한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독립 운동가였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고 반대운동을 하여 일제로부터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순교했다. 주기철 목사는 1938년 제27차 신사참배를 가결한 총회 이후 조선예수교장로회 평양노회에 의해서 1939년 신사참배 결의에 반대한 이유로 장로교 목사직을 면직당했다. 이는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이에 반대하는 목사들을 면직처리한 것은 하나님 앞에 엄청난 죄를 범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다. 이후 1997년 4월 20일 산정현교회에서 예장통합 서울 동노회와 1997년 장로회 신학대학교는 주기철 목..